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베이그란트 (문단 편집) == 개요 == 중국의 인디게임 개발팀인 O.T.K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사쿠라 게임즈에서 배급하는 메트로배니아 게임. 약 1년여 간의 얼리 액세스 이후 2018년 7월부터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본래 한글어 지원을 하지 않지만 [[https://discordapp.com/channels/349402265532235776/465572218764787740|유저 한글 패치가 배포되고 있다.]] 현재는 공식적으로 한글을 지원 중이다. 떠돌이 용병 비비안이 아버지가 남긴 책을 읽고 아버지의 행적을 따라 여행하다 폭풍우에 휘말려 어느 섬에 조난하게 되고, 그곳에서 아버지의 행적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것이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된다. [[바닐라웨어]] 게임에 대한 오마쥬라 볼 수 있는 미려한 그래픽과 생각보다 빵빵한 볼륨 플레이 타임[* 초회차 기준으로 엔딩까지 보는데 약 10시간 정도 걸리며, 진엔딩 및 최종템 세팅을 위한 노가다를 포함하면 더 늘어난다.], 괜찮은 타격감과 액션성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가격은 단 돈 '''4400원'''. 스팀 페이지에서도 이런 압도적인 가성비에 대한 찬양이 많다. 그 외 특징이라면 여캐들이 죄다 [[거유]]라는 점. 주요인물들은 물론이고, NPC들 마저 하나같이 거유에다가 바스트모핑이 구현되어 있다. 근데 이 게임의 모티브가 되었던 바닐라웨어의 대표작 [[드래곤즈 크라운]]도 등장인물들의 거유와 바스트모핑이 화제가 됐던 걸 생각해보면 이 마저도 바닐라웨어에 대한 오마쥬일지도. 그러나 이런 동화적인 그래픽과 ~~보는 눈을 즐겁게 하는~~ 여캐들의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파고들수록 상당히 다크한 설정을 가진 다크 판타지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